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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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개코, "아들 리듬이 흥 많아 춤 잘춰"

기사입력 2013.07.09 15:14 / 기사수정 2013.07.09 15:14

나유리 기자



▲ 개코 아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최자는 9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임담을 뽐냈다. 화제는 개코의 아들 김리듬군.

최자는 "개코 아들 리듬이가 원래 조용했는데 요즘 말이 터진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코는 "TV에 아빠가 나오면 알아본다. 또 흥이 많아 춤을 엄청 잘춘다. 교회에 가면 찬송가에 맞춰 춤을 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개코는 또 "아들 이름이 두개다.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 '태우'인데, 나와 아내는 '리듬'이라고 부른다"며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1일 신곡 'BAAAM'을 발표하고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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