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3

톱 모델 미란다 커, 완벽 몸매 비결은 레몬워터와 요가?

기사입력 2013.07.08 17:04 / 기사수정 2013.07.08 18: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 4일 방송된 'MBC MUSIC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그녀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다.

어려서 체조선수로 활동하고 영양학을 공부한 미란다 커는 무엇보다 몸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본인만의 비법을 MC 손담비와 이현이에게 전수해주었다.

미란다 커는 매일 아침 신선한 생수에 레몬즙을 더한 레몬 워터를 마셔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맑게 한다며 두 MC에게 직접 준비한 레몬 워터를 권하기도 하였으며, 자신의 완벽한 S라인을 유지하는 비법 중 하나로 요가를 소개했다.

특히 그녀는 양손과 발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아치 자세부터 매끈한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는 트위스트 자세까지 고난이도의 동작들을 놀라운 유연성으로 거뜬히 소화해 내는 등 다양한 요가 동작을 손담비와 이현이에게 직접 가르쳐 주며 10년 내공의 요가 고수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와 두 MC들의 운동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그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 오렌지 컬러의 심플한 기능성 티셔츠에 타이트한 레깅스를 매치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으며, 손담비는 숄더 부분에 트임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탑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미란다 커 ⓒ 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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