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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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대폭 상승… '박지성 효과 있네~'

기사입력 2013.07.08 07:42 / 기사수정 2013.07.08 07:4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세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는 10.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1.3%P 대폭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멤버들의 단점 극복 프로젝트가 진행돼 아이돌들과의 다이빙 대결이 펼쳐졌다.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박지성과 구자철, 설리가 출연해 아시안 드림컵 선수 출전을 놓고 멤버들과 팀을 나눠 대결을 벌였다. 특히 박지성은 정확한 발리슛을 선보이며 족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7.0%,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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