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공병여단 청룡대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진짜 사나이 맴버들이 공병 대대에 전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7명의 멤버들은 '태극 공병여단 청룡대대'에 무사히 전입 신고를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생활관 선임들이 상의를 탈의 한 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본 뒤 "일병이 돼서 여유롭게 들어가려 했는데 몸을 보고 깨갱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류수영과 장혁을 비롯한 멤버들은 무려 5톤에 달하는 강철 교절을 이동시켜 물 위에서 연결시키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고, "오로지 정신력과 인내심으로 버텼다. 더위가 유격보다 힘들었다"며 강도 높은 훈련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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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극공병여단 청룡대대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