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인맥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화려한 헐리우드 인맥을 자랑했다.
이병헌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친한 할리우드 스타로 '초특급 스타'인 조지 클루니와 안젤리나 졸리를 꼽았다.
이어 이병헌은 “브루스 윌리스 집에 초대받기도 했다”고 말한 뒤 “반대로 브루스 윌리스를 초대한다면 팔씨름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병헌은 또 최근 영화 '레드: 더 레전드'를 촬영하면서 한 해외 여자 배우와 친밀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깜짝 고백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이 헐리우드 인맥과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섹션TV 연예통신'은 7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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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병헌 인맥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