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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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팥빙수, 멤버들 두고 혼자 먹다 '딱 걸려'

기사입력 2013.07.06 18:54 / 기사수정 2013.07.06 18:54

대중문화부 기자


▲박명수 팥빙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박명수가 혼자서만 팥빙수를 먹은 사실을 들켰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웃겨야 산다'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정준하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유재석에게 "우리에게는 박팀장님이 있으니 웃길 수 있을거다. 아까 명수형이 혼자 팥빙수를 시켜 먹는 것을 봤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우리 입은 여섯 개지만 본인 입만 챙겼다. 대기실에 갔더니 종이백으로 팥빙수를 몰래 가리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증거 영상을 공개했고, 유재석은 "차라리 뻔뻔하게 먹는게 낫지 않느냐"라고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팥빙수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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