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로이킴, '여자대통령' 걸스데이 누르고 '1위'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로이킴이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로이킴이 'Love Love Love'으로 1위를 수상했다.

이날 이승철의 'My love(마이 러브)'와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로이킴은 음원+음반 점수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경쟁자들에 앞서며 총점 827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 불참한 로이킴을 대신해 MC 노홍철은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로이킴이 1위 했다. 이 트로피는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노홍철은 2위에 그친 걸스데이에게 "아쉽지 않냐"라고 물었고, 걸스데이는 상당히 아쉬운 듯 눈시울을 붉힌 채 "괜찮다.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 포미닛,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에이핑크, 다이나믹 듀오, 쥬얼리, 스컬&하하, EXO, 써니힐, 아이비, 달샤벳, 김예림, 2EYES, MY NAME, 레드애플, MR.MR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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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