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용준형-하연수, 강하늘-다희 네 사람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몬스타' 8회에서는 설찬(용준형 분)과 세이(하연수), 선우(강하늘)와 나나(다희)가 데이트를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설찬과 세이는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아빠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학교 싸움짱 나나와 엄친아 선우의 데이트도 예고됐다. 선우는 지난 7회 방송에서 음악배틀에 나타나지 않던 나나에게 갔다. 나나는 선우에게 열 번 만나자는 제안을 했고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세이를 두고 설찬과 선우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네 사람의 사각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몬스타' 8회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몬스타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