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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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헨리, 6개 국어 구사에 악기 연주까지 '엄친아' 등극

기사입력 2013.07.05 08:50 / 기사수정 2013.07.05 11:47



▲ 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헨리가 엄친아 면모를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헨리가 6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헨리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영어와 프랑스어를 섭렵할 수 있었고 최근 태국 영화를 찍으며 태국어까지 익혔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악기 구사 능력도 뛰어났다. 헨리는 MC들의 요청에 사우나에서 직접 바이올린을 켜고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유재석이 도중에 이름을 불러도 바이올린에 심취해 듣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이름이 뭐에요' 특집으로 헨리, 슈퍼주니어 규현, 포미닛 현아, 허가윤, 씨스타 다솜,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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