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악플이 많아져도 폭탄발언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규현, 헨리, 씨스타(다솜, 소유), 포미닛(현아, 가윤)이 출연해 '이름이 뭐예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 3번째로 출연을 하게 된 다솜은 "아이돌 중 가장 많이 나온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방송 후 악플이 많이 달린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다솜은 "피드백이 오는데 엄청난 악플이 달린다"며 "제가 폭탄발언을 좋아한다. 그게 쿨하고 멋있고 해서 솔직히 말했는데 ‘개념없다’ 뭐 이런 식으로 악플이 달리더라"고 전했다.
다솜은 "그래도 개의치 않고 폭탄발언을 계속할 거다"라고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장님을 향해 "미국여행을 가고 싶다. 휴가를 딱 5일만 주시면 좋겠다"고 당차게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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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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