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3

[오늘의 유머] 엄마의 당당한 답장, "내가 우스워?" 아들은 '깨갱'

기사입력 2013.07.04 14:46 / 기사수정 2013.07.04 15:37

대중문화부 기자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아들은 '깨갱'

▲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 속에는 한 모자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의 캡처본이 담겼다.

엄마가 아들에게 "언제 집에 오니?"라고 물었고 아들은 "곧 갈게요"라고 답했다. 아들이 이와 함께 웃음을 드러내자 엄마는 "왜 웃어. 내가 우스워? 집 들어올 생각하지마"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이에 아들은 "곧 가겠습니다"라며 진땀을 흘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당당한 답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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