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YB불화설, 말싸움으로 시작돼 주먹다짐도…"

▲YB불화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윤도현이 YB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고백했다.

윤도현은 5일 방송될 SBS '땡큐‘에 출연해 밴드 YB멤버들과 주먹다짐 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때때로 멤버들끼리 주먹이 오갈 만큼의 충돌도 있다고 밝힌다. 그는 "멤버들이 40대 아저씨고, 가족들이 있지만 지금도 가끔 싸운다"며 "보통 말싸움으로 시작돼서, 어쩔 때는 주먹다짐으로 이어진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윤도현은 “무대 오르기 전 너무 싸워서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올라간 적도 있었다”며 그 멤버들과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서 리더로서 하는 남모를 노력들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윤도현과 YB 멤버들의 불화설 고백은 5일 밤 11시 30분 SBS '땡큐'에서 공개된다.

임지연 기자 jylim2@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YB 불화설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