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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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열애, 이번에도 '성지'는 있었다

기사입력 2013.07.03 19:04 / 기사수정 2013.07.03 19:1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만남을 이미 알고 있던 일명 '성지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인 이든나인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원빈과 이나영이 최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로 봐 달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이 분당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비밀리에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결국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톱스타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몇몇 네티즌은 '원빈과 이나영이 사귄다. 둘이 영화를 보러 다닌다', '원빈과 이나영을 극장에서 목격했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등장하는 이와 같은 예고글은 '성지'로 불리며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원빈, 이나영 ⓒ 엑스포츠뉴스 DB, 포털 사이트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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