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3

현아 vs 빅토리아, 같은 운동화 신고 '걸그룹 각선미' 대결

기사입력 2013.07.03 17:12 / 기사수정 2013.07.03 18: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와 포미닛의 현아가 같은 운동화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각선미 여왕 포미닛 현아는 최근 방영된 MBC every1의 '주간 아이돌' 100회 특집에서 펑키한 감성의 올블랙 룩을 선보여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핫팬츠에 플랫폼 스니커즈로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각선미 여왕임을 어김없이 인증했다.

각선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는 야상점퍼에 현아와 같은 플랫폼 스니커즈와 데님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MBC MUSIC '어메이징 F(x)'에서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난 빅토리아는 촬영 내내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패션 완전 내 스타일", "현아 각선미가 이뻐서 컨버스도 빛이 나네요", "빅토리아 현아, 역시 요새 대세 아이돌!"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현아, 빅토리아 ⓒ MBC every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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