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넬 피플인사이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넬이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넬은 3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사이드'에 출연해 멤버 개개인의 성격과 취향, 일상 이야기를 들려준다.
보컬 김종완이 악마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종완이가 주위 친한 사람들에게 정신적 따귀를 때려 이런 별명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일명 '넬스러움' 3가지와 멤버들의 결혼관 등 다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넬은 "그동안 우리 이야기를 할 기회나 이유가 없었다. 팬들은 우리에 관한 다른 것들도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다"라고 토크쇼 출연의 이유를 밝혔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3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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