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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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2세 공약 "내가 이기면 둘째 갖겠다"

기사입력 2013.07.03 00:22 / 기사수정 2013.07.03 00: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강호동이 둘째를 낳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광주 쌍촌동 팀의 에이스 이상훈 선수는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며 강호동을 번쩍 들어 올려 그를 당황케 했다.

이어 응원석에 앉아있던 이상훈 선수의 아내는 남편의 상대로 강호동을 꼽으며 "이기면 내년에 선물로 셋째를 낳아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쟁심이 발동한 강호동은 "오늘 내가 이기면 나도 둘째를 갖겠다"고 공약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호동은 이상훈 선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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