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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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요한, 시볼자로 등장 "강호동과 발크기는 같아"

기사입력 2013.07.02 23:58 / 기사수정 2013.07.02 23: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구선수 김요한이 시볼자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광주 쌍춘동팀과의 마지막 볼링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요한은 시볼을 위해 고향인 광주를 찾았고, 그의 훤칠한 키와 미모는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키는 200cm고, 발은 300mm다"라며 "강호동과 발 사이즈는 같다"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이날 시볼에서 총 여덟 핀을 쓰러트리며 운동선수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요한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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