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방송서 애정행각 "달스기와 꼬기"

▲장윤정-도경완 애정행각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공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일일 MC로 출연해 아내 장윤정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준현은 "여기 아무도 없고 둘만 있다고 생각하고 애칭 한 번씩만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준비되셨어요? 시원하게 한 번 할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장윤정의 손을 잡고 "스기스기 달스기"라고 말했다.

장윤정 역시 도경완 아나운서를 "꼬기"라고 부른 뒤 "이렇게 부른다"고 덧붙이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도경완 애정행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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