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 타월키스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옥택연이 타월키스신을 선보였다. 상대 여배우는 소이현. 두 사람은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커플연기를 펼친다.
'후아유' 제작진은 1일 '로맨스 버전' 예고편 영상을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tvN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8만 건을 넘기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옥택연은 해당 영상에서 소이현과 빗속 데이트를 즐기며 타월 키스신을 연기했다.
옥택연과 소이현은 빗속에서 물싸움을 하다가 백허그를 하는 등 실제 연인 같은 데이트 장면을 보여줬다. 타월로 물에 젖은 머리카락을 닦아주던 두 사람은 이내 '눈이 맞아' 키스신을 펼친다.
'후아유' 이민진 PD는 "'후아유'는 고스트 멜로라는 장르답게 색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며 "영혼을 보는 여자 소이현, 그 여자를 사랑하는 옥택연, 죽어서도 연인을 지키려는 남자 김재욱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옥택연 소이현 타월키스신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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