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주영훈이 이영자에게 굴욕을 당했다.
주영훈은 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MC 이영자로부터 "다이어트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 칭찬을 들었다.
이날 이영자는 주영훈에게 "다이어트에도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20대 청년 같다"며 "그런데 얼굴은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영훈은 황당한 듯 웃음을 터트렸고, 보고 있던 관객들은 한 목소리로 "늙어 보여요"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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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영훈 다이어트 굴욕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