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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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장현성-클라라 파격 베드신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7.01 07:55 / 기사수정 2013.07.01 07:5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결혼의 여신' 2회는 8.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1.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결혼의 여신'에서는 송지혜(남상미 분)가 파혼을 요구하자 강태욱(김지훈)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노승수(장현성)와 그의 내연녀 신시아정(클라라)이 회사 점심시간을 틈 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둘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스캔들'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장현성, 클라라, 장영남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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