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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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초딩팬 급증 "문방구 뽑기가 인기 척도…내가 대세다"

기사입력 2013.07.01 00:48 / 기사수정 2013.07.01 08:24



▲ 이승기 초딩팬 급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초딩팬이 급증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현장을 방문해 주연을 맡았던 이승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마음이 시원, 섭섭, 복잡하다”며 종영을 앞둔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이승기는 “내 인생에서 초등학생팬이 늘어난 것 같다. 미취학 아동과 10세 이하 아동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문방구 앞에 최강치 팔찌 뽑기가 있다고 하더라. 이것이 대세 아닌가 싶다. 문방구 뽑기가 인기 척도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초딩팬 급증 ⓒ MBC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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