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뒤집어 쓴 소년, 분홍색 범벅되서 울상 '보호본능 자극'

▲아이스크림 뒤집어 쓴 소년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아이스크림 뒤집어 쓴 소년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스크림 뒤집어 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소년이 분홍색 아이스크림 범벅이 된 채 냉장고 앞에 넘어져서 울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으로 보면 소년은 통에 담겨 있는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서 꺼내려다 넘어져 아이스크림을 뒤집어 쓰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소년은 아이스크림을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보며 애처로운 듯 울상을 짓고 있어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스크림 뒤집어 쓴 소년' 사진은 우당탕 소리를 듣고 달려온 비정한 소년의 삼촌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초대형 애견 가방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