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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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모자이크, 갯벌 진흙 싸움 '살색의 향연' 때문에

기사입력 2013.06.29 23:48 / 기사수정 2013.06.29 23:51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모자이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방송 화면에 모자이크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박명수의 고향 군산을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군산 앞바다 갯벌에서 진흙 싸움을 시작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진흙 싸움은 점점 과격해졌고 급기야 서로 옷을 끌어내리고 진흙을 바르기 시작했다. 멤버들이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자 제작진은 방송화면에 모자이크 처리를 감행했다.

노출을 개의치 않고 갯벌에 몸을 던진 멤버들 덕분에 방송 화면에는 커다란 자막과 모자이크가 난무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모자이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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