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 특대형 국자 입에 넣기 성공 '이럴수가'

▲나혼자산다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홍철이 입에 커다란 국자를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노홍철이 입에 특대형 국자를 넣으며 무지개 회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노홍철은 "과거 방송에서 입에 국자를 넣는 기인을 만났다. 강호동이 내 입을 보며 '너도 한 번 해봐라'하길래 넣어봤는데 너무 쉽게 들어갔다"고 설명하고 준비해온 국자들을 크기별로 하나씩 입에 넣었다.

노홍철은 작은 크기의 국자들에 이어 중간 크기의 국자들에도 도전했다. 그는 막대 사탕을 입에 물듯 편안한 모습으로 입에 넣고 빼기를 반복해 회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노홍철은 "중국 기인도 도전 못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10cm의 특대형 국자를 입에 넣었고 회원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호기심이 발동한 이성재와 서인국도 특대형 사이즈에 도전했지만 이성재는 실패, 서인국은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