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이다희가 TOP FC 첫 번째 대회 라운드걸로 발탁됐다.
27일 TOP FC 측은 "오는 29일 서울 등촌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OP FC 1- Original'에서 이다희가 '엉벅지녀' 이은혜와 함께 라운드걸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이다희는 168cm의 훤칠한 몸매를 소유한 모델이다. 지난 해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각종 행사에서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이다희는 "TOP FC에 서게 돼 기쁘다. 나만의 발랄한 매력으로 링 위를 꽉 채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희와 이은혜는 UFC 옥타곤걸 강예빈, 이수정 못지않은 매력으로 격투기 팬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경기장 위에서 강예빈과 이수정에 뒤지지 않는 섹시함을 뽐내겠다. 누가 더 매력적인지 꼭 지켜봐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다희 ⓒ TOP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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