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한국 아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인조 남성 밴드 그룹 ‘애쉬그레이’의 멤버 노민혁(전 클릭비)이 아버지와 시구, 시타를 마치고 아버지를 업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노민혁은 평소 야구를 좋아하시던 아버지가 간암으로 투병중이여서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시구와 시타를 실시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