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남보라의 데님 원피스 패션이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에서 김남길 여동생으로 나오는 남보라(한이현 역)는 지난 25일 상어 10회 방송 에서는 손예진 (조해우) 에게 '가야 호텔 창립 44주년 기념 파티' 에 초대 받은 남보라가 트렌디한 데님 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가 선택한 데님 원피스는 화이트 넥 카라가 청순한 느낌을 주며 데님 소재 원피스 위에 걸리시한 무드와 함께 약간의 섹시함까지 더해진 화이트 레이스가 덧대어 있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다. 남보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 사랑스러운 헤어밴드와 하트 귀걸이 진주 네크리스로 남보라 만의 러블리 한 매력을 100%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보라 맑은 느낌의 배우라 좋다", "남보라 이제 패셔니스타", "남보라 연기 잘하는 듯", "상어 너무 재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남보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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