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김다현이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합류한다.
김다현이 맡은 역할은 극중 몽희(한지혜)와 성은(이수경)의 악연을 만든 주인공 '진상철'이다. 과거 몽희의 남자친구였으나 성은과 사귀게 되면서 몽희에게 상처를 입혔다. 이후 성은과 결혼 직전까지 갔지만 성은이 현준(이태성)을 택하면서 버림받게 되는 인물이다.
김다현의 투입으로 '금 나와라 뚝딱'의 전개도 한층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다현은 29일 방송분에서 첫 등장한다. 한편 극중 김다현과 이수경의 딸 '아람' 역은 아역배우 박민하가 맡는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더한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다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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