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4랑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정우성이 연출한 단편영화 '4랑'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우성은 '4랑'을 통해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정우성은 영화를 연출하기에 앞서 '첫사랑이 인생에 있어서 첫 동반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감독' 정우성의 '4랑'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80만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4랑'은 극장에서도 볼 수 있다. 본 영화에 앞서 상영되며 호평을 받았다.
정우성은 그룹 god 뮤직비디오 '그대 날 떠난 후로'를 통해 처음 연출에 도전했다. 이후 케이블채널 XTM의 채널 광고 연출에도 참여했다. 그는 다음달 3일 개봉하는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연출 '4랑' ⓒ 레드브릭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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