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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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로이킴-박수진, 이들의 이상형 변천사는?

기사입력 2013.06.27 13:25 / 기사수정 2013.06.27 13:25

한인구 기자


▲ 로이킴 박수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박수진과 로이킴의 과거 이상형 변천사가 주목받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ever 스페셜 트랙' 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그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연기 지망은 배우 신민아, 외국 이상형은 배우 제시카 알바, 어릴 때 이상형 즉 첫사람은 배우 박정아, 현재 이상형은 배우 한혜진'이라고 했다.

그동안 로이킴의 여성상은 변천사를 거듭했다.

데뷔 전 로이킴은 임수정을 만나보고 싶은 스타 1순위로 꼽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한 잡지 화보 촬영장에서는 "많이 꾸미지 않아도 예쁘면 좋겠고 특히 눈이 예쁜 여자가 좋다"라고 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정규 1집 쇼케이스에서 모델 미란다 커를 이상형이라고 했다.

로이킴의 열애상대로 지목된 박수진의 과거 발언 또한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2010년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종영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다운 사람'을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연예인으로 예를 들면 차승원 선배"라고 했다.

한편 27일 스포츠동아는 지난 2월 로이킴이 임시 DJ를 맡았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뒤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로이킴의 소속사 CJ E&M은 같은 날 정오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수진 측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한혜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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