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7:21

흔한 법대 시험지, 글자보다 빈칸이 더 많아 '이럴수가'

기사입력 2013.06.26 20:28 / 기사수정 2013.06.26 20:28

대중문화부 기자


▲ 흔한 법대 시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흔한 법대 시험지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흔한 법대 시험지'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법학과 시험지로 추정되는 시험지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시험지에 적힌 시험 문제들의 유형을 빈칸 채우기다. 수험자는 네모로 된 빈칸에 한 글자씩 적어 문제를 완성시켜야 한다.

그러나 이 빈칸의 숫자는 시험지에 적힌 문제의 글자수와 비슷하며 경우에 따라 더 많기도 하다. 특이하고 당황스러운 이 법대 시험지에 네티즌들은 "저걸 어떻게 채워?", "법대 안 가길 잘했다", "시험지만 봐도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흔한 법대 시험지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