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워스토리 for Kakao'가 신규 맵 '팔레즈 협곡'을 업데이트 했다.
'워스토리 for Kakao'의 10번 째 맵 '팔레즈 협곡'은 2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노르망디 전투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의 치열한 접전이 발생한 지역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역사 속 전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강력한 신규 '탱크' 콘텐츠도 추가됐다. 연합군의 '크로커다일'과 독일군의 '플레임 팬저'는 화염 방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전투 시 기존보다 5배 넓은 영역의 적을 공격 가능하다.
또한 정밀 타격으로 적군을 100% 명중 시키는 '풀 라파예트 셔먼 인더문'과 '오토 카리우스 타이거 217호' 탱크도 함께 추가됐다.
이 밖에 새로운 장식 요소인 '시멘트 벽', '묘지' 등을 선보였으며, 유닛 진급 콘텐츠가 업데이트 돼 전술 활용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워스토리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서비스되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 이용자 중심의 농장 경영 방식 SNG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다양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워스토리 for Kakao ⓒ 네오위즈게임즈]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