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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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인맥관리 위해 한달에 1000만원 쓴다"

기사입력 2013.06.26 09:00 / 기사수정 2013.06.26 09:00

임지연 기자


▲김현욱 인맥관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가 인맥관리 비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연예인 특집3탄'에는 김현욱 전 아나운서가 '오지랖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욱은 "나는 휴대폰이 2개가 있다. 그 중 하나에 4,500개의 연락처가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인맥이 넓은 까닭은 약 50개에 육박하는 동호회와 모임등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 이에 MC 김구라는 "아니, 이정도면 대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인맨관리를 위해 먼저 다가가고, 인맥 형성을 위해 MC 스나이퍼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열심히 놀았다는 김현욱은 "나는 경조사로 한 달에 200만원 넘게 쓴다. 그런 것들을 다 하면 한 달에 1,000만원정도를 쓰게 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날 김현욱은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가 보여 준 폭풍 탬버린 댄스를 선보이는 등 처음 본 사람도 단숨에 10년 지기로 만드는 필살기를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욱 인맥관리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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