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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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눈물, 황당한 패배 후 "나가고 싶다" ('우리동네 예체능')

기사입력 2013.06.26 01:03 / 기사수정 2013.06.26 01:06

대중문화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수근이 황당한 패배에 눈물을 글썽였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대전 노은동 볼링팀의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연장전에 투입된 이수근은 류지나 씨와의 대결을 펼쳤으나, 초반 바닥에 미끄지는 실책 등을 하며 본인도 납득하지 못하는 실력을 선보였다.

결국, 이수근은 자신의 어이없는 실수로 패배하게 되자 눈물을 글썽이며 분노했다.

이수근은 대기실에서 "감정 컨트롤이 안된다. 나가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강호동은 "이수근을 약 15년 봤는데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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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눈물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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