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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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이준기 "올해 최고의 작품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3.06.25 15:45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차기 수목드라마 '투윅스' 출연진이 첫 대본 연습을 마쳤다.

배우 이준기, 박하선 등 '투윅스' 출연진과 제작진은 10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대본 연습에 앞서 주연 이준기는 "선·후배 님들과 함께 '투윅스'가 올해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극본을 집필할 소현경 작가는 배우들에게 각자의 역할이 처한 상황과 감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연기를 도왔다.

이준기는 이날 대본 연습에서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건달 장태산의 모습을 목소리와 표정만으로 실감나게 연기했다.

'여왕의 교실' 후속작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딸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월 중 방송 예정.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대본연습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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