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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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수지, 이승기 이별 통보에 '눈물'

기사입력 2013.06.24 22:18 / 기사수정 2013.06.24 22: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수지가 이승기의 이별 통보에 눈물 흘렸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23회에서는 담여울(수지 분)이 최강치(이승기)의 이별 통보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치는 담여울을 잃을까 두려운 마음에 "너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다"라고 담여울에게 이별을 고했다.

담여울은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면서 자신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최강치와의 이별임을 밝히면서 최강치를 붙잡았다.

하지만 담여울과 이별하기로 마음을 굳힌 최강치는 담여울의 설득에도 담평준(조성하)에게 하직 인사를 한 뒤 떠나겠다고 나섰다.

담여울은 최강치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최강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지, 이승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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