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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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영자 첫인상? 젠틀해" 폭소

기사입력 2013.06.24 08:32 / 기사수정 2013.06.24 08:32

임지연 기자


▲이영자 첫인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지훈이 이영자의 첫인상이 "젠틀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파파미아' 특집으로 스타들이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맘마미아’에 처음 출연한 이지훈에게 MC 이영자의 첫인상을 묻자 "오늘 영자 누나를 처음 뵀는데 정말 젠틀하시다"고 답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젠틀하다'라는 표현은 보통 남성을 향한 칭찬으로 쓰기 때문. 이지훈의 엉뚱한 대답에 이영자는 "나 여자야"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엄지원을 꼽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자 첫인상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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