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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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씁쓸한 종영… '백년의 유산' 벽 높았다

기사입력 2013.06.24 07:5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이 종영에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출생의 비밀' 마지막 회는 6.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5%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출생의 비밀'에서는 이현(성유리 분)이 예가그룹의 비자금을 폭로, 자수했으며 아버지(김갑수)와 남편인 경두(유준상)과 재회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30.3%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을 맞아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성유리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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