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해피선데이'가 '일요일이 좋다'에 밀려 동시간대 3위로 주저 앉았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1박2일)'은 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 8.7% 보다 0.1%P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꼴지 기록이다.
이날 '1박2일'에서는 복불복 축제 2탄이 그려졌다. 김종민을 제외한 멤버들은 한강에서 시민들과 한강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김종민은 '씨스타를 만나라'는 미션을 통과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런닝맨)'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해 '해피선데이'와 0.2%P의 격차로 동시간대 2위에 올랐으며 또 MBC '일밤(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는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 시청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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