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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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이효정, 김갑수와 재회 "형아, 로봇 팔 고쳐줘"

기사입력 2013.06.23 23:10 / 기사수정 2013.06.23 23: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효정과 김갑수 형제가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최석(이효정 분)이 형 최국(김갑수)를 애타게 찾았다.

이날 최석은 홍경두(유준상)의 도움으로 최국이 있는 집을 찾아 가게 됐고, 최석은 형을 보자 마자 팔이 빠진 로봇을 내밀며 "팔이 빠졌다. 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두 사람은 자리에 앉아 로봇의 팔을 고치기 시작했고, 팔이 무사히 고쳐지자 최석은 아이처럼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이후 최석과 최국은 함께 밥상에 앉아 밥을 먹고, 함께 '백설공주'를 읽는 사이 좋은 형제로 다시 돌아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정 김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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