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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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은혁, 3M 다이빙 완벽 성공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2013.06.23 17:56 / 기사수정 2013.06.23 17:59

대중문화부 기자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은혁이 다이빙 신동으로 거듭났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단점을 알아가며 다이빙에 직접 도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직접 수영장에 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이빙 기초를 배우게 된 멤버들은 물 공포증 때문에 도전에 애를 먹었다.

먼저 1M 다이빙에서 가장 멋진 자세로 다이빙에 성공한 은혁은 여러 자세로 다이빙에 성공하며 3M 다이빙까지 도전하게 됐다.

달라진 높이에 겁을 먹은 은혁은 다이빙대 앞에 올라 서서 잠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은혁은 "어떤 자세가 뛰기 더 쉬울까요?"라고 조심스레 코치에게 물으며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잠깐 높이에 대한 두려움에 약해졌던 은혁은 이어 마음을 다잡고 물 속으로 뛰어 들어 완벽한 B형 다이빙 자세를 보여주었다.

은혁의 다이빙이 끝나자 멤버들과 코치는 "다이빙 에이스"라고 칭찬했고 윤종신은 "정말 대단하다. 이제 신동은 너다"라며 은혁의 다이빙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김중사로 변신한 김범수가 멋진 식스펙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은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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