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탈장증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탈장증세로 '무한도전'에 지각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우리 어디가' 오프닝에는 정형돈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유재석은 "형돈이가 아파서 링거 맞고 괜찮아지면 올 거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형돈은 병원에 다녀온 후 녹화에 참여했다. 정형돈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탈장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다", "고생이 많다", "나온 게 기적이야"라며 격려를 보냈다.
지난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도 정형돈은 탈장 증세를 보인 바 있다. 정준하 집을 방문한 정형돈은 배를 움켜쥔 채 바닥에 누워 복통을 호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탈장증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