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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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희동이로 변신 "나 똥싼거 아냐"

기사입력 2013.06.22 20:00 / 기사수정 2013.06.22 20:00

대중문화부 기자



▲ 하하 희동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하하가 희동이로 변신했다.

하하는 22일 MBC '무한도전-우리 어디가'편에서 1박 2일 바캉스 의상으로 정준하가 내놓은 대형 팬티를 선택하고 말았다.

이날 하하는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마자 "똥 싼거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유재석은 "희동이야? 뭐야?"라고 놀렸다.

이에 제작진은 하하가 대형 팬티를 입은 모습을 보고 애니메이션 둘리에 나오는 '희동이'의 이름을 따 '하동이'라고 이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바타로 변신, 시민들에게 엉뚱한 인터뷰를 요청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희동이 ⓒ MBC 방송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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