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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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고무팔 소년 강영준, 360도 회전 팔로 강호동 초상화 완성

기사입력 2013.06.22 18:51 / 기사수정 2013.06.22 23:08

대중문화부 기자


▲스타킹 고무팔 소년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360도 회전하는 고무팔을 가진 소년의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18살 강영준 군이 출연해 유연한 팔로 묘기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과 출연해 팔을 360도 회전하여 걸레를 짜고 레몬즙을 내는 등 묘기를 펼친 강영준 군은 MC 강호동을 위해 그려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준 군은 팔을 꺾지않고 컴퍼스를 사용해 강호동의 얼굴을 그리겠다고 공언했다.

섬세하게 강호동을 보고 눈, 코, 입을 그린 강영준 군은 코에 컴퍼스를 대고 팔을 회전시켜 강호동의 초상화를 완성했다.

자신의 동그란 얼굴을 본 강호동은 "컴퍼스로 그려서 그런지 실물보다 더 동그랗게 나왔다"며 자기 위로를 했다. 하지만 패널로 출연한 레인보우 지숙은 "실물과 똑같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고무팔 소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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