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7

잘못 붙인 버스 광고, "그 자리는 아저씨 자리 아닌거 같은데?"

기사입력 2013.06.22 18:45 / 기사수정 2013.06.22 18:45

대중문화부 기자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사진이 웃음을 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잘못 붙인 버스 광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 바디로션 광고가 버스에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 사진 조금 이상해 보인다.

분명 버스 광고에는 여성의 자신의 다리를 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그녀의 얼굴은 남성이기 때문이다.

이는 창문의 그려진 그림이 승객과 절묘하게 어울러진 바디로션 광고로, 자리에 앉는 대상에 따라 절묘한 재미를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잘못 붙인 버스 광고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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