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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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윤민수 걱정, "술 마시는 아빠 40세까지만 살 것 같아"

기사입력 2013.06.22 12:34 / 기사수정 2013.06.22 12:44



▲ 윤후 윤민수 걱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윤후가 윤민수의 건강을 걱정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술 먹는 어른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들은 분교의 작은 교실에 모여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맏형 민국이가 선생님 겸 의장역할을 맡아 토론을 시작했지만 아빠들은 아이들이 잘 해낼 수 있을지 염려했다. 어른들 없이 가만히 앉아있어야 하는 토론 과정을 지루해하지 않고, 혹여나 딴 길로 새지 않을지 걱정 반 의심 반의 마음으로 지켜봤다.

하지만 아빠들은 걱정과 달리 자신의 술 마시는 모습을 보고 느낀 아이들의 솔직한 고백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심코 했던 행동들을 아이들이 보고 기억했던 것이다.

아이들이 아빠들의 음주를 걱정하는 이유는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이었다.

특히 윤후는 아빠가 40살까지 밖에 못살까봐 걱정이라며 아빠 윤민수의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윤민수 걱정 ⓒ MBC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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