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비박별채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김병만이 히말라야 비박 별채 짓기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여덟 번째 도전지인 네팔 히말라야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트레킹 2일 차에 해발 3,130m에서 2차 비박을 하게 됐다. 병만족은 기상 악화로 피난처 마을에서 묵게 됐으나 빈집에서 모든 인원을 수용하기는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김병만은 두 명 정도가 잠을 잘 수 있는 히말라야 비박 별채를 만들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납작한 돌을 이용해 사방을 쌓고, 버려진 판재를 이용해 지붕을 만들어 별채를 완성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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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병만 비박별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