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 파란 개구리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맹독 파란 개구리가 포착됐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왈포드 앤 노스 슈롭셔 대학 연구진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청독화살개구리의 인공번식에 성공했다.
시험 관계자는 "이 개구리를 번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개구리 알을 철저히 관리한 결과, 마른 땅 위에서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암수 개구리 한 쌍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청독화살개구리의 크기는 약 2.5cm에 불과하지만 생쥐 2만 마리, 성인 10명을 단번에 죽일 수 있는 맹독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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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