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1일 NC전서 '예스병원데이'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예스병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척추‧관절‧통증 치료병원인 예스병원은 올 시즌 넥센 구단 후원사 중 하나다. 이날 이벤트를 기념해 시구는 예스병원이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연을 맺은 정솔민(16)학생이, 예스병원 김민수(38)원장이 시타를 맡는다.

또 예스병원 임직원 및 서울구로노인종합복지관 회원 약 15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치며,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건강검진권 5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9월 개원한 예스병원은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부상 발생 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서남부 지역의 척추·관절·통증 분야의 전문 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전문의간의 능동적인 협진을 통해 조화로운 치료를 철학으로 삼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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